12 thoughts on “2019.1.16”

  1. 아…오빠차 뽑았나요
    아…
    저도답답해요 내용을 몰라가지구…;;
    전 데브밖에 모르니간요~~;;
    아…
    화이팅!하기도 그렇고
    머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
    (그냥 스르르르륵 사라짐 총총총…)
    .
    .
    ★ (오늘은 별)

  2. 제가 한참 힘들때 지방 행사 마치고 돌아오시는 차안에서 페북 라이브로 고민상담 해주셨었는데, 그때 제게 해주셨던 말 중에 제일 크게 위안이 된 말이 ‘ 지나가겠죠’ 였어요.
    그리고 또 진짜로 지나갔고!!
    이 또한 지나갈테니 답답한 마음 조금은 툭 털어내시길
    조심스럽게 권해드려봅니다.

    그나저나 날라리…라니요!!!!!
    더 기대가..되…는!!^^;;;
    날라리(?)야 오빠 잘 부탁해!!^^*
    안전하게 그러나 민첩하게 그리 기분 좋게 모셔줘!!^^
    멋진 새차 축하드립니다!!^^
    고운 차로 고운 꽃길만 다니셔요!!!

  3. 때로는 잘 분리하시길 바라요. 답답한 일과, 소소한 기쁨을. 생각책장 잘 정리하고 부디 잘 주무세요

  4. 세상 날~라~리….
    뭘까? 세상 궁~굼….

    답답함도 발군의 현명한 대처로
    이또한 순탄히 지나가는 과정이 되길…

  5. 우디가 새옷입고 온걸까요 새로운 우디가 온것일까요오 @.@ 살아가는건 항상 예측불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같아요. 오빠의 답답함이 어서 해소되기를요..!

  6. 항상 위로만 받았는데…
    오늘은 감히 제가 위로해주고 싶어요
    발군! 이잖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쑥스~

  7.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들로 느껴지는 답답함은 큰 것 같아요..ㅠㅠ 제 마음이 어지러울 때 위로해준 발군의 노래는 힘이 되었는데 지금 마음이 어지러운 발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답답함을 풀기 위해 우디랑 함께 시원하게 나서는 건 어떠신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라도 치면 조금 시원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8. 오빠와 날라리는 어떤조합일까요?ㅋㅋ
    저는60이넘어두 스포츠카와 혼연일체되시는분들 진심 젤루멋있어요^^

    오빠는 안봐두 그림이겠져♡

    근데 왜답답하실까요?
    구태의연하게 시시콜콜 모~두 이야기하고싶지않은날!!
    그런날 아닐까요?

    전에 나쁜날들에필요한말?
    그책을읽었는데..어떤예상치못한 일들로 주변을 올바르게 바라보지 못는 우를 범하는데 나쁜일들이 오기전에 흔들리지 않는 반석위에서서 다가올것들을 제대로된 시각으로 보아야한다는 교훈이 생각나네요..

    책을읽은 저도 읽기독서와 행동독서가 일치하기 힘든 패러다임에 자주빠지지만..그 튼튼한반석의 기초가 마주하고싶지않은 일들에 삶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나를 자유하게 만들지않을까 생각듭니다^^
    물론 나쁜일들이 아닐수도있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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