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

데브 신곡(가제:So Long) 드럼, 베이스 녹음.
처음 가본 녹음실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소리가 건강하게 잘 빠져서 대만족!
집에 돌아와 프로젝트에 올려서
살짝 이펙팅 했더니 바로 앨범 퀄리티로
나와줘서 더욱 만족했다.

얼마 전 찍은 사진 결과물도 넘 좋아서
이래저래 아주 기분 좋았던 하루!
마음속에 봄이 먼저 찾아온 듯~
데브의 봄은 무지 따뜻할 것 같다!

13 thoughts on “2019.1.21”

  1. 마음속에 먼저 찾아온 봄의 기운 잘 간직하셔셔 남은 겨울 내내 따뜻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간직한 봄이 건강하게 잘 자라면 2019년 봄날에 그 따뜻함 조금 나눠주시길 바래보아요 :) 오늘도 바삐 보내신거 같은데 남은 시간은 편히 쉬세요❣️

  2. 신곡얘기가 들리니 벌써부터 봄 향기가 물씬 나는것같아요!! 이번 봄은 유난히 설레겠네요ㅎㅎ

  3. 오늘 달이 엄청 크게 떴던데 보셨어요? 마법같았는데 그 기운 받은 소리였으니 범상치 않을 것 같아요! 글이 사뿐거려서 덩달아 봄같네요.

  4. 와우! 이새벽에 잠못들게 하는소식이네요~
    따뜻한 봄이 얼른와서~
    신곡도. 사진도 빨랑 보고싶다.
    발군이 만족스럽다니 더욱 기대증폭!!!

  5. 사진 걱정하시더니 잘나와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살랑과 so long,
    두 곡이 진행되는 과정을
    이렇게 일기에 얘기해 주시니깐
    그 과정에 함께하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하루빨리 신곡을 들을 수 있는
    데브의 봄이 찾아왔으면!❤

  6. 역시! 사진 잘 나올줄 알았어요!!! 오빠의 기적은 가까이에♥ㅎㅎㅎ 데브의 봄이 따뜻하면 저희들의 봄도 따뜻하겠군요! 더 더 더 봄이 기다려져요. 신곡도, 오빠도 어서 또 만나고 싶습니다아>0<

  7. 히히 사진 한치의 걱정도 없었습니다
    역시나 잘 나왔다니 당연한 결과
    So long이도 점점 옷을 갖춰 입어가고 있네요
    신곡들도 건강하게 데브도 건강하게 함께 봄을 맞이해봐요~

  8. 오빠!
    이제 기후변화까지 만드시는 거에요?
    올 봄은 남쪽이 아니라
    파주에서 먼저 시작되겠네요~ 대박사건!!!

    어떡해요 뮤비가 벌써 기대됨~

  9. 저번 데브 부산 공연보고 나오는데 칼바람마저도 어찌나 상쾌하던지, 같이 간 언니랑 지구온난화까지 걱정하며 택시 탔더라는!!^^;;
    데브와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은 꽃이 피기 좋은 따뜻한 봄인가봅니다!!^^
    늘 여름이였는데, 이젠 봄.
    삶의 가을이라 생각했는데 뜨거움으로 여름으로 만들어주셨고, 이젠 따뜻하고 설레는 봄까지 만들어 주셨음.
    여름 끝에 찾아 온 봄!!^^

    고맙습니다!! 오빠!!
    꽃길을 꿈꾸고 푸름까지 품을 수 있게 해주셔서!!^^
    덕분에 행복하다는!!

    좋은 꿈 꾸셔요!!

  10. 역시 누구보다 빠른봄을 주고싶어하는 오빠들!!
    함께할 봄이 기다려져요!!!ㅎㅎ
    또 얼마나 즐겁고 행복할지!!!!
    신곡도 새로운사진도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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