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5

설 음식을 몇 가지 준비해 갔더니
어머니께서 참 좋아하셨다.

영화 ‘극한 직업’ 관람.
최근 봤던 영화 중에
제일 많이 웃었음!
괜한 멜로나 감동 코드 없이
깔끔하게 웃음만 주는 영화!
그래서 더욱 좋았다!

9 thoughts on “2019.2.5”

  1. 드뎌 보셨군요! 극한직업! ㅋㅋㅋ
    명절 음식 어떤거 해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참 잘하셨어요~ ^^

  2. 으앗~ 극한직업 보셨군요 : )
    같은 영화 봤다는 이 동질감은 뭐죠..? ㅎㅎ
    깔끔하게 웃음만 준다는 발군 말에 대공감!
    남은 명절 연휴 행복하게 즐기세요 ~

  3. 후기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시원하게 웃으셨다니 건강도 아주 약간은 좋아지셨을것 같아요.

  4. 넘 기대치가 컷나?
    극한직업에서 웃음코드를 찾지못한 1인…
    이번에도 명절 막히는 길에서 데브의 노래는 역쉬 엔돌핀임을 알게해주었다.

  5. 헤헷, 행복한 설 보내셨나 보네요^^
    맛있는 걸 너무 먹어서
    몸에 대한 죄책감이 생기지만
    명절이란 원래 그런 거니깐;;
    다이어트는 낼부터..

  6. 설 잘 보내셨나요?ㅎㅎ 각자 음식을 준비해서 모이는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ㅎㅎ

    극한직업!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오빠말대로 정말 웃음만 주는, 그냥 영화다!!! 하는 영화라 마음편히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전 이제 말모이를 봐야겠어요. 눈물 콧물 다 쏟아낼건 조금 걱정되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오빠도 보셨다니 보려구요!ㅎㅎ

    저는 어제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늘까지 휴일이라 넘 행복해요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바래요!

  7. 설음식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는거 참 좋은데
    직접 준비하셔서 더 기쁘셨겠어요
    오빠도 전 구우셨나요 헤헷 전들이 엄청 예쁠것 같아요~

    극한직업
    저는 조금 더 시원하게 웃겨주지 싶긴했지만
    오빠 말처럼 괜한 멜로나 감동은 없어서 좋았어요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갈비인가 통닭인가

    이거 보고 나와서 바로 통닭먹으로 갔지뭐예요
    엥겔지수 높은 써니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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