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thoughts on “2019.2.14”

  1. 윽…밀당의 귀재ㅠㅠㅠㅠ
    잼난일…잼난일이라 뭘까…..
    오빠가 재밌었으면 됐죠….
    근데 뭘까요..잼난일 !! 같이 재밌고시프다ㅠㅠㅠ알려줘요…알려줘봐요…미칠것같아 난나나나난난나

  2. ㅠㅠㅠㅠ 오늘 일기도 넘 귀염뽀짝 ㅠㅠㅠㅠ 두줄로 이렇게 귀여수있다니 놀라울따름이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냥 저희한테 말하는것같은 일기라 왠지 또 좋네요헤헤헤ㅎㅎ 나중에 말해주실 수 있는날이 올까요? 어쨌든 오빠가 재미있으셨다면 그저 좋아요!!!

  3. 몇 년째 발렌타인은 오빠들이랑 신나게 보냈는데,
    19년은 오빠만 재미있으셨군요!!!! 이런!!!ㅜㅜ
    (이라고 쓰기엔 저도 오빠가 주신 인연들과 완전 행복하게 보냈…;;;;)
    여튼 잼난 일이 있으셨고, 이리 안 알려주신다며 스포(?)하시는 걸 보니 곧 우리는 알게 될 것 같고, 또 함께 재미있을 수 있을 것 같…;;;(이라고 기대해봄!!^^)

    파주도 겨울꽃 내렸나요??^^*
    레오랑 마지막 겨울 신나게 보내셔요!!
    예쁜 부녀 상상되어 벌써 흐뭇!!
    멋진 하루 보내셔요 발군오빠!!!^^

  4. 와 이러시기에요!!
    저도 오늘 아침에 핵 노잼 이야기 있는데 안해줄거에욧!!
    (앗! 안물안궁 ㅠㅠ)
    아침에 눈이 온줄도 모르고 평소와 똑같이 나왔다가 출근길에서 대로가 주차장이 되어있던 지옥길을 맛보고 차안에서 발 동동 구르며 안막히는 길을 검색해 멀리 돌아왔으나 결국 완전 늦어버렸다는… 나만 늦겠어? 첫타임 예약하신 분도 당연히 늦게 오시겠지 작은 기대를 해보았으나 ‘차가 많이 막혔나봐요’ 웃으시며 절 맞이하시더라는 -_-;;;;
    아주 슬픈 핵노잼 이벤트가 있었답니다.
    첫타임 예약 빼고는 많이 취소되서 한시간 전 ㄸ줄타던 상황과 대비되는 매우 여유로운 오전을 만끽하고 있어요. 헤헤~
    그래도 아직까진 눈오는 날은 여전히 설레고 들떠요!!
    쿄쿄쿄
    사랑하는 분들과 예쁜 눈 보면서 즐거운 겨울 날 보내세용!!

  5. 잼있는일 있었는데..는.. 과거형이에요??
    아님 앞으로 머한다는거에요?
    도대체 ..머에요~~~ㅠ
    진짜요~~알려주세요~~~※※※\^^/※※※

  6. 나만 눈 못봤나봐요ㅜㅜ 하지만 오빠 눈으로 눈을 봤으면 저도 본걸로 칠래요. 히히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