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thoughts on “2019.2.23”

  1. 아고 이제 주무시는걸까요..? 오밤평 보내세요!

    저는 여주 콘서트 티켓팅+취켓팅 때문에 슬퍼하며 방황하고있었는데요.. 그래요..! 어느자리든 오빠를 보러갈 수 있으니 축복이고 감사하죠!! 욕심부리지 않고 행복하게 덕질하겠슴미다.. 라고 멋대로 일기를 받아들여보고요ㅋㅋㅋ

    오늘 오빠의 일기는 뭔가 인생의 진리같아요. 혹은 치트키?! 본받아서 저도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2. 축복! 감사! 열심히 웃으면서! 즐겁게!
    항상 잊어버리고 살게 되는데,
    오늘 오빠 덕분에 다시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3. 에고고 뭔가 대마왕 심술이 날뻔한 밤을 보냈는데,
    아침 일기에 저 갑자기 막 부끄러워졌다죠!!
    화가 나면 ‘왜’에 집중하기보다 ‘어떻게’ 다스릴지를 고민해보라던 조언을 잊었다가 오빠 일기에 정신 번쩍!!^^
    덕분에 잘 다스렸습니다!
    역시 오빠 팬하길 잘 했음!!^^

    즐겨볼게요!! 고맙습니다!

  4. 음… 귀하의 시간의 기록, 생각의 기록을 보는 것이 참 좋습니다…
    좀 더 빨리 잠을 청하시면 더 이쁠련만…
    건강하셔야합니다…
    잘자요!!!

  5. 교회가는길에 보고 눈물이났어요~
    티슈가없어서 안돼안돼했는데도 두줄기눈물이ㅜㅜ
    축복!! 감사해요~정말로요
    데브도 축복합니다~~언제까지나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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