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23

피부과에서 여드름을 30개는 짠 거 같다.
극도의 고통을 이겨내고
기운이 쭉 빠짐.
얼굴은 상처투성이ㅜㅜ
중학생이 된 기분이다.
덕분에 종일 헤롱헤롱했던 하루.

8 thoughts on “2019.3.23”

  1. 헉 그 여드름 다 어디 숨어있던거에요..? 극도의 고통이라니 흑흑 ㅠㅠ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셨군요.. 푹 주무시고 내일은 꼭 푹 쉬셔요!!! 오밤평입니다아아♥

  2. 이노무 미세먼지 시키! 혹시 너가 범인이냐!
    그런데 피로, 스트레스, 면역력 관리가
    모든 건강과 직결되는거 같더라구요.
    푹 주무시고 물도 많이 드시고
    당분간 담백한거 위주로 드셔보세요.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봄이지만
    그래도 신곡과 4월 공연 너무 기다려 집니다~

  3. 에공.. 기운이 빠질 정도였다니..
    많이 아프셨겠어요 ㅠㅠ 일기 보니까
    왜 제가 다 아픈거 같죠 ㅠㅠ
    오늘은 침대랑 한몸이 되어서 아무 생각 없이 푹 쉬시기만
    하세요!!

  4. 고딩도 아닌 중딩! 어린 오빠 오늘은 길고 깊은 잠 주무시길.. 저도 공연 덕분에 아직도 헤롱x3 하니 꿀잠잘게요

  5. 여드름 난 이유를 알겠어요 오늘
    그렇게 열심히 하고나서 얼마나 열창하셨어요~~~
    얼굴이 뒤집어질만해요징짜~~
    그러고나서 좀 푹 쉬셔야되는데
    저도 예전에 굉장한 일이있고나서
    한바탕여드름이 올라오더라구요
    피부과가면 약처방해줄래나 하고
    갔다가
    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피부과에서 딱한번 여드름 짜봤었는데
    전한 40개??~^^
    진짜아파서 아C~~까지나왔었어요~
    대학생같은 남의사가 짰던기억 창피했었는데요ㅋㅋ
    제말은~
    정말~~수고하셨어요~~~~
    온몸에서 소리가 다나도록~~
    맞죠???
    어디아프지말고 첫째가 건강인거아시죠~~~
    항상 걱정하고 생각합니다!!!!
    기억해주세요!!!!!

  6. 어디에 여드름이 숨어있었던 걸까요??
    오빠의 얼굴에서는 빛 밖에 안보였는데…^^
    이래저래 잠도 잘 못 주무시고,
    피곤하셔서 그런가? 걱정이네요..
    잘자고, 잘 드시고,,, 그러셔야 해요
    언제나 건강이 젤루 중요합니다!!

  7. 수분진정팩하셔야하는데..ㅜㅜ
    여드름 치료 고통은..진짜 생으로 아파서…
    진짜…눈물이 막..나오던데;;
    하긴 전 울보라서 아까 저녁 5시에서 7시 사이에 도
    TV보며 너무 좋아 울고 행복해서 울고 기뻐서 울었..;;;
    이상하게 자꾸 빛의 반지가 막 탐나고 막…!^^;;
    여튼 좋은 날이니 아픔은 묻어두시고,
    앞으로도 힘내서 파이팅입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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