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4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캠코더에 꽂혀서
용산에 나가 구입.
극장에서의 넘나 재미없는 영화 덕분에
숙면을 취했고
집에 돌아와
리버풀의 승리와 타이거 우즈의 우승에
흠뻑 취했다!

8 thoughts on “2019.4.14”

  1. 오오 캠코더! 발군캠 기대해도 되는 부분인가요?ㅋㅋ 재미없는 영화, 리버풀과 타이거 우즈에게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ㅋㅋㅋㅋㅋ

  2. 영화 재미없어서 다행이에요
    그 덕에 꿀잠 주무시고!
    캠코더는 라방에서 한번 보여주세요~ ^^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이에요
    맑은 공기와 함께 힘 내세요~

  3. 앗ㅋㅋㅋ다같이 한 마음이네요!
    오빠의 숙면을 도운 영화에 감사를!!
    타이거 우즈의 우승은 좀 뭉클하네요.
    포기를 모르는 멋진!
    75년생들은 대체로 멋있나봅니다!!!^^;;
    멋진 하루 보내셨으니 힘찬 일주일 보내셔요.
    아자아자!!

  4. 인스타 라방보고 일기 보러 와쪄영 ㅎㅎㅎ
    숙면을 취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여 헤헤
    할 일도 있으시고 내일 또 바쁘시다 하셨지만
    그래도 오늘밤은 평화롭게 보내시기를 간절히 바라요, 발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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