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27

전주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공연.
정말 잘하고 싶은 공연이었다.
마지막 공연이라는
청년 기획자의 말에 용기를 주고 싶었다.
지금의 아픔이 나중에 이불킥할 만큼의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공연이 끝나고 대기실에 들어온 청년은
울먹이고 있었고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왜 울어요? 또 만들면 되지!!’
라고 얘기했다.
그럼!!! 또 도전하면 되지!
세상에 종말이 찾아온 것도 아닌데!!!

14 thoughts on “2019.4.27”

  1. 마지막이 라는 단어는
    이유없이 슬퍼지게 만드는거 같아요 ㅜ
    그치만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하는…
    그 청년에게 분명 힘을 낼 수 있는 위로가
    되었을꺼 같아요!!
    더 멋진 기획의 공연으로
    다시 함께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 공연을 신나게 즐긴 한 명의 관객으로서 기획자분이 나중에 돌이켜 봤을 때 마침표가 아닌 쉼표였던 공연으로 추억할 수 있길 바라요. 또 그에 걸맞는 에너지를 발산한 데이브레이크에게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냅니다!

  3. 전설의 어이들!!! 그리고 오빠의 마음!!!! 모두에게 잘 전해졌을거에요. 멋진 전주공연, 고생많으셨어요:)

  4. 잘하고 싶음이 닿아서 잘해내셨다는!!
    오랜만에 자꾸 아찔해서 다리의 힘이 계속 풀렸…;;;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늘 느끼는 거지만 오빠의 넉넉한 흐름은 주변인들에게 늘 한가득 좋은 기운을 주시는 것 같아요.
    잘 해냈음하는 그 따뜻함이 매번 느껴져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흐르는 좋은 윗 물이 되어주셔서!

  5. 작년에 전주 어이들을 통해 오빠들에게 입덕 했는데,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수웠어요ㅠㅠ
    그래도 마지막을 오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두배로 좋았습니다! 다시 꼭 전주에 갈 일이 생기길♥

  6. 그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언제나 최고인 오빠들♡ 오빠가 해준 그 마지막 말이 저한테도 확 와닿아요! 또 도전할 수 있게 용기를 주는 오빠 덕분에 오늘도 힘차게 지내봅니다:)

  7.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는 오빠의 따뜻한마음,
    누군가에게 잊지못할 기억과 추억이 될 그 하루가
    얼마나 소중할지 알기에 더 노력하고 최선을다해준
    오빠가 멋있고 그 하루에 함께할수있어 행복해용!!!!
    언제나 따스운 오빠 !!감사하고, 응원해요❤️

  8. 오빠는 마음 속에 핫팩을 백 개쯤 들고 다니시나 봅니다.
    온기가 필요한 사람을 만나면
    마음 속 따스함을 한 개씩 나눠주시는
    기부천사 발군~❤️
    (feat. 그 길을 같이 걸을래)

  9. 행복의 선순환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무대였어요! 노래 들려주셔서 늘 고마워요. 그날 받은 기운을 예상치 못한 곳에 하나 둘 나누어주고 있답니다. 그 기운이 다 닳아 없어지지 않도록 조만간 또 봬요!

  10. 오빠의 담담한 말이지만 그속에 담긴 뜻도
    용기를 주기 위해 온 마음을 담아 해주신 공연도
    잘 전달 되었을 것 같아요
    지구의 종말이오는것도 아닌데 지나고나면 이불킥 할 일인데
    왜 그 순간에는 그렇게 내게만 종말이 오는 것 같을까요
    그럴때 그 위로가 얼마나 큰 빛이되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힘을 주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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