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10

뷰민라 현장 리허설.
모니터 사운드가 잘 잡히지 않아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상황이 100%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우리는 내일 뷰민라를
갈기갈기 찢어버릴 것이다!

13 thoughts on “2019.5.10”

  1. 못가는 제 마음도 갈기갈기….
    헤드라이너!!!!!!!화이팅!!!내일 올림픽공원 부셔지는날! *\(^o^)/*

  2. 맞아요 맞아요! 오늘 뷰민라는 데브가 다 찢어놓고 새로 완성해줄게 분명해요!!! 흑.. 얼마나 좋을지 벌써부터 다 알것같아요. 그치만 제 상상보다 더 더 더 좋겠죠ㅠㅠㅠㅜ!! 상황은 100%가 아니더라도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모두가 100000% 만족하는 그런 무대!!! 화이팅이에요♥

  3. 지난 GMF때 뚫어버린 천장 보수해놨더니
    이번엔 헤드라이너네요 히힛 날씨도 좋다니
    천장 찢어버리고 별도 달도 울오빠들 같이 볼 수 있겠어요
    조금있다 만나요

  4. 오빠.. 진짜 아직 출발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설레잖아요! ㅋㅋㅋ
    저희가 알아서 잘 보고 들을께요
    확실히 찢어만 주세요~

  5. 작년 뷰민라 종일 비에 오빠 투혼에ㅜㅜ
    근데도 우린 역대급 감동을 이끌어낸!!^^*
    (심지어 노래 좀 쉬셔서 목소리까지 부드러웠…!!!)
    그날에 비하면 오늘은 모든 것이 완벽하네요!!!^^*
    저희는 준비 되었으니 오빤 그저 풀어놓으셔요!!
    함께 또 뷰민라의 역사를 써 봅시다아아!!
    아자아자!!!!

  6. 오빠 오늘 이렇게까지 갈기갈기 찢어놓으실줄이야!!
    오늘 공연
    이 세상 멋짐이 아니었음!

    그리고 오빠 하늘로 승천할 때 기절할뻔 했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지휘에 맞춰 한 마음으로 노래불렀던 그 순간의 그 공기를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잊지못할 2019년 5월 11일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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