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oughts on “2019.5.18”

  1. 그리움과 새로움을 담아 준 공연 고마웠어요 :)
    문득 노래 부르는 발군 곁에 그 분이 계셨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소중한 사람을 그리워 하면서 후회로 가득하지 않게 만들어야겠어요~

  2. 오빠들 덕분에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오빠한테 한번 더 놀라고, 감탄하고, 반하기도 했고요 :)

  3. 새롭지 않다면 감동을 줄 수 없죠.
    그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 전 반성하고 실천하는 중!!
    좋아도 좋다 못하던 그 때를요.
    싫다보다 더 용기있어야 하는 좋다.
    지금도 그런 것 같지만, 잃고 난 허망함에 크게 배운.
    그래서 지금도 내 논리가 모자라 되려 해가 될까 두렵고 물어뜯을 기회만 노리는 자들이 무섭지만 사랑에는 이유가 없고 마음 닿음은 자연스러운 거니까.
    틈만 나면 난, 좋은데! 를 주저없이 말하고 있네요.
    비록 정교한 거짓논리를 깰 힘은 미약하지만, 적어도 내 의지만큼은 남에게 맡기지 않으려 애쓰는 중!!
    표현하는 만큼 지킬 수 있는 용기를 배운 지난 십년.
    다행이 전 조금씩 새롭게 나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이리 오빠도 보고 살고!!^^*
    좋다가 준 가장 큰 선물이랄까??^^*
    아..그리움에서 새로움. 그리고 지속가능하단 희망.
    이 모든 것이 다행이고 고마운 하루였던 광화문.
    시작에서 만나 함께 걷고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오빠!
    힘내셔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