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20

밴드데이 관련 회의를 마치고
썸머매드니스 관련 회의를 했다.
올해 여름도 잊지 못할 무언가를
만들어보자!

합주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오랜 친구와
장시간 얘기를 나눴다.
잊고 있었던 것들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얘기들.
그렇게 다시 처음의 것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7 thoughts on “2014.5.20”

  1. 두둥! 썸머매드니스2014는 어떤 모습으로 놀라게 해주실지…궁금합니다요. 올 여름도 썸머매드니스와 함께 힘차게!!!얍!!

  2. 썸매 2014 벌써 기대되네요~! ^^

    그런데요. 부탁 or 건의 사항이 있어요. 티켓 오픈 시간이요.
    보통 데이브레이크는 낮에 하더라구요. 그러면 사실 학생들도, 직장인들도 힘들거든요.
    어떤 가수분께서는 그런 것 고려해서 오후 7시로 정하시던데, 혹시 썸매2014도 그렇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럼 팬분들이 학교에서, 직장에서 조금이나마 편히 공부하고 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 부탁드려요. ^^

    1. 이 부분은 아무래도 예매처와의 부분도 있고 진행 과정에 이런저런 사정이 있을테니
      조금은 다른 문제이긴 한 것 같긴한데… ; ㅂ;
      저도 매 번 ㄷㄷㄷ 떨면서 초침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한 명의 직장인이긴 합니다만///
      다들 티켓팅 성공했으면 좋겠네요ㅜ^^

  3. 썸매라는 단어만 들어도 작년의 열기가 아직도 생생한데
    드디어 두번째 썸매를 할 때가 된건가요!
    벌써부터 막 설레요~
    이번엔 어떤 공연으로 불멸의 여름을 만들어 주실지!
    오라버니 기분이 좋아보여서
    저도 덩달아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요~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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