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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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중간에 믹스도 수정, 여러 각도로
조각해 나가다보니 진이 다 빠졌다.

한번에 막힘 없이 술술 풀리면 좋으련만
세상 일이 그리 만만치가 않지.

주말에 좀 더 모니터해 보고
다음 주에 수정할 수도 있겠다.

항상 작업이 끝날 때가 되면
아쉬운 헛점들이 보이게 된다.
그래서인지 앨범을 내면 낼수록
작업 기간이 길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5 thoughts on “2014.5.29”

  1. 저 한 조각 한 조각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래서 늘 귀 쫑긋 하고 노래를 듣게 되나봐요//
    그 욕심 나쁘지 않아요~~~
    마지막까지 화이팅+_+

  2. 신중 또 신중을 기하여 만들어지기에 더 멋진 작업물이 나올 수 있는 거겠죠? 저도 다른 분야에서 창작의 고통을 쏟아내고 있지만… 고민한 만큼 그 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결과물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3. 우와 화면에 저것들은 다 뭘까요
    알록달록 @.@
    항상 이렇게 신중히 작업하셨었기에
    제가 매일 데브 노래를 들을 수 있는거겠죠?
    진짜진짜 멋져요!!bbb
    천만번 응원해도 씅에 안차요
    파이팅X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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