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2

몇차례의 수정 끝에 마스터링까지 완료!
드디어 CUBE 작업이 끝났다.
처음엔 가볍고 즐겁게 시작하려했던 뉴웨이브.
작업을 거듭할수록 무거운 숙제처럼
다가왔고 연구를 할수록 많은 공부가 되었다.
데브에게 꽤 중요한 계기가 될 작업이었다고
자평한다.

마스터링된 음악을 들으며 자유로를
시원하게 달렸다. 음악도 시원하고
비가 오는 도로도 시원하고.
여러모로 시원한 하루의 마무리!

올해 썸매에서 이 음악들을 라이브로
연주한다는 게 벌써부터 설레인다.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다!!!

4 thoughts on “2014.6.2”

  1. 드디어..드디어..!!!!! 수고하셨어요 오빠ㅠㅠ
    썸매에서 라이브로 들을수 있다니..ㅠㅜㅜㅜ
    마음의 준비를…….!!!!크흑. 두근두근하네요!
    얼른 듣고싶어요 얼른!!!!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리고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도
    다 날려버리시길!

  2. 꺄오 드디어!!!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요!
    아 설레요 설레ㅠㅠ
    깜짝 놀랄 준비는 진작에 다 해놨으니깐
    열심히 귀청소 하면서 기다릴게요
    CUBE가 세상 밖으로 나올 그 날을!!!
    오라버니 작업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빨리 삼계탕 드시러 고고싱 하셔요!ㅋㅋ

  3. 이미 오빠가 지금까지 노력해온 모든 순간이 깜짝☆이에용^^ 모든 순간을 함께 해줘서 넘 고맙다능!!
    이번주는 오늘 내일 모레 다 데브와 함께네요 ㅎㅎ 이따 보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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