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MADNESS 2014를 위한 첫 회의.
으아아아~~~~!!!!!
여름의 시작에서 여름의 끝을 준비하다니!
뭔가 멋지다!!!! ㅋㅋㅋ
모니터 스피커를 바꿀까 깊이 고민중.
10년 넘게 쓰긴 했으니 바꿔도
이상할 건 없는데 굉장히 고민된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뭔가 적응하는데
시간도 필요하고 특성이 바뀌니
조심스럽기도 하고.
내일 청음해보기로 했으니 잘 들어보고
결정하자.
집에 오는 길에 대표님과 여러 얘기를
나눴다. 세상 일이라는 것이 굉장히 복잡한
관계 속에 형성되는 것이라 다각도로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
블랙홀이라는 단어가 인상적이었다.
마침 어제 천둥 번개도 두둥! 여름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나봐요ㅎㅎ
블랙홀 속에 세상만사 mingle tangle~~
썸매에서 그 실타래를 풀어보자그요*ㅂ*
멋진 여름의 끝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올해의 여름도 데브와 함께 마무리하는 생각을 하니 마구 기분이 좋아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