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12

라디오 방송으로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SBS최파타-MBC잠깐만 캠페인 녹음 (다음주 내내 나올 예정)-영상 인터뷰-합주
하루 일정을 마치고 나니 녹초가 되었다.
어제 늦게 잠든 탓이 크겠다.
오늘은 비교적 일찍 침대에 누웠으니
내일은 괜찮겠지?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전세가 안나가서
걱정이다. 이사 갈 집 계약은 이미 두 달 전에
했는데ㅠㅠ 이번 달 말일이 계약 만료인데
빨리 집이 나가지 않으면 어떡하지?
어제 집주인과의 통화에서 살짝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아…세입자의 슬픔이여…

4 thoughts on “2014.8.12”

  1. 아…이런 큰일이네요ㅠ 오빠 집이 빨리 나가길 기도해야겠네요!!! 오늘 진짜 바쁜하루를 보내셨군요. 꿀잠 주무세요! 잠깐만은 꼭 들어봐야겠네요ㅎㅎ

  2. 오빠님 집안나가는거 엄마한테얘기하면서
    걱정했더니 엄마가 니걱정이나하라며ㅜㅜ.
    저는 요새 정말 하는일이 잘안되요ㅜㅜ
    정말 울고싶어요ㅠ
    그래도 집 빨리해결나길 바래용
    (별걸다얘기하는 왕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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