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정해진 길은 없어.
빈 공간만 있을 뿐!
채워나가면 그만!!!
좌뇌와 우뇌의 균형.
가끔은 멘탈이 주체할 수 없이 흔들릴 때가 있다.
왜, 무엇 때문에, 누구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길까 고민해도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 때.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기에 빨리 모드 전환이 필요한데
그게 쉽지 않을 때.
어지럽게 흩어진 것들을 말끔히 정리하고 싶다.
마음이 여러모로 복잡했던 하루.
회의하고 합주하고 작업하니
벌써 이 시간.
아무 생각 없이 휴식.
작업-합주-작업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멋진 순간을 만들고 싶은 마음 뿐!
많은 것들이 결정되어진 하루.
심호흡 크게 한 번 하고
달리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