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goon의 모든 글

2017.1.4

간장게장이 급 땡겨서 007 친구들과 저녁식사.
밥 먹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노래도 만들고 하다가
술자리로 전환.
의도치 않게 술을 많이 먹었다!!!!
이불킥할만한 순간들이 난무했던
감성 충만의 밤!

2016.12.31

‘어느 특별한 하루’ 부산 공연.
2016년 마지막 공연이었다.
돌아보면 여러가지로 열심히 살았다.
좋았던 기억도, 힘들었던 것들도 많았지만
어떻게 어떻게 잘 살아진 것 같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새해를 맞이했고
그래서인지 크게 쿵 하고 와닿는 것 없이,
그리고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나이를 한 살 더 먹었고
나는 여전히 뜨겁고만 싶다.
나를 뒤로 잡아끄는 것들 다 사라져랏!!!
전진이다!!!

2016.12.30

휴식.
안경을 새로 맞추고
운동화를 하나 구입했다.
스타워즈 로그원을 봤는데
피곤해서였는지, 영화가 그저 그랬는지
넘 많이 자서 내용이 뭔지 모를 정도.

2016년이 하루 남았다.

내일은 부산 공연! 박!살!

2016.12.26

테이블사운드 x 유어썸머 송년 회식.
내년에도 잘 해보자는 다짐!

예정에 없던 JH브라더스의 V앱 소매액 라이브!
반응도 좋았고 재밌었다.
3명의 다른 매력을 알 수 있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