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goon의 모든 글

2016.12.22

차량 정기점검으로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주말 공연 의상도 구입하고
염색도 다시 하고
저녁엔 후배 만남.
레이블을 만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너 관상이 부자될 관상이야’
솔직히 관상 볼 줄 모르는데
힘들 땐 이런 어이 없는 얘기들 조차
도움이 되기도 한다.
화이팅 민켄!!!

2016.12.18

십센치 공연 관람.
십센치는 이제 진정 대중인기가수가 되었다고 생각.
깨알 같은 좋은 공연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홍대~파주로 이어진 007 뒷풀이.
아직도 방안에 술냄새가 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