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11

뷰민라 2019.
페스티벌에서 2시간짜리 단공을 한 기분.
내일 스케쥴만 없었으면 더 했을지도…하하
그래도 원 없이 노래했고
원 없이 행복했다.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 첫 라이브의 의미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환호해주고
같이 뛰고 노래해주는 모습에
참 기적 같은 일이구나 싶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잘 버텨온 우리 참 장하다 싶은 날.

헤드라이너로서 뷰민라 시원하게 잘 찢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