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9.5.11 이미지 - 2019. 05. 11 balgoon 댓글 22개 뷰민라 2019. 페스티벌에서 2시간짜리 단공을 한 기분. 내일 스케쥴만 없었으면 더 했을지도…하하 그래도 원 없이 노래했고 원 없이 행복했다.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 첫 라이브의 의미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환호해주고 같이 뛰고 노래해주는 모습에 참 기적 같은 일이구나 싶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잘 버텨온 우리 참 장하다 싶은 날. 헤드라이너로서 뷰민라 시원하게 잘 찢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