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4.4.5 - 2024. 04. 06 balgoon 댓글 26개 오래 묵혔던 이야기들을 뱉어내고 나니 후련하기도 했지만 조마조마한 마음에 겁도 났었는데 많은 분들의 위로에 감사한 마음. 단단하고 든든하다. 길가에 꽃들이 잔뜩 피었고 적당한 봄기운에 몸과 마음이 가볍다. 이제는 기분 좋은 노래를 만들어 봐야겠다. 부르는 나도, 듣고 따라 부르는 이들도 둥실둥실 떠오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