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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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페스티벌.
밤의 선선한 기운이 좋았고
오랜만인 것처럼 느껴진 무대도 좋았다.
벨로드롬은 처음 가보는데
경륜보다 공연을 먼저 하게 될 줄이야.
경륜도 실제로 보면 꽤 재밌다고 하던데
언제 시간되면 보고 싶다.

내일은 이지형의 티파티 게스트.
007코리아의 출동날이기도 하다!
작년 티파티 게스트 때는 권정열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는데 과연 올해는!!!

5 thoughts on “2014.9.13”

  1. 요맘때 밤공기가 젤 아까워 괜시리 잠을 아끼게 되네요!
    누군가의 일상을 공유하고..그로인해 너도 나도 오늘 이하루 참 잘살아내줘서 고맙다고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요 이시간이 최근들어 제겐 가장 큰 힐링이네요
    다이어리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빠..
    스스로를 위로하고 기운내고 고민하지만 끝내 좋은길 찾아가시는 거 보면 자꾸 같은 길걷게 되네요! 참 좋은 분이심!^^

  2. 오늘 데브 공연은 못봤지만
    티파티 너무 좋앗어요.
    날씨며 장소며^.^
    참고로 게스트시간 짧아요.
    ㅠㅠ.
    욕심을 버리시고 매력발산만
    해쥬시길ㅎㅎㅎㅎ
    우리도 이런 소규모공연
    자주자주 해쥬세요ㅠㅠ
    네네네??
    낼도 화잇팅!!!

  3. 원더우먼페스티벌 통해서 요즘에 데이브레이크 앨범 무한반복중이에요ㅠㅠ분명히 돗자리깔고 앉아 있었을땐 앞쪽이엇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사이드로 밀려있었더라는…하이고ㅠㅜ 대신 지미집이라고 하나요? 그거 앞에서 열심히 봤답니당!!!! 좋은 공연 감사드리구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공연 또 보러가겠습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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