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독재자’를 보며
눈물을 흘리다.
부자지간의 스토리 외에도
가슴을 때리는 무언가가 있었다.
무대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서의 애틋함,
동질감 같은 것들.
감동적인 영화였다. 오래 갈 것 같은…
One thought on “2014.11.4”
끝까지 내쏘던 대통령의 차가운 시선이 가슴 아픈영화였어요! 곱디고운 성근을 빠져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연못에 돌 던져놓고 맞은 개구리를 한심해 하는 듯한 그 표정들이 얼마나 속상하던지…
박해일의 마지막 괜찮다 괜찮다라고 아버지를, 스스로를, 힘과 권력앞에 늘 바스라지는 우리를 위로해주는 장면이 없었다면 이 영화에게 화가 났을지도..TT
부모도 결국 안타까운 사람이였음을…
완벽해도 인정받지 못 할 수 있음을..
그래도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함을…알려주는 따뜻하지만 슬픈 그런영화였네요!!! 거의 텅빈 영화관에서 봐서 더 감정이입이 깊었을지도..!!
요 영화는 본 사람들이 적어 이야기할 사람이 없었는데^^;; 또또 반가워 길어졌다는!! 성근의 진심어린 연기는 관객들에게는 닿지못했지만 그의 관객들은 처음부터 배우를 대하는 마음이 불손했음으로…그런 귀한 연기를 볼 자격이 없음! 하지만 데브팬들은..다름요!!!^^ 늘 진심으로 정성껏 한무대 한무대 대하는 데이브레이크를 알기에 정말 열과 성을 다해 무대를 즐기는 팬이라는!!^^ 적어도 제가본 무대의 오빠들 무대밑 팬들은 그랬네요! 다른 팬들에게 엄지척도 받아봄!!^^;;;;;;;
아하하..제가 넋놓고 공연 즐겼다는 걸 이리 돌려말하나요?^^;;;;
데브의 정성어린 예쁜 무대는 진심이 관객에게 닿고 그 닿음이 점점 더 넓고 깊어질꺼란 확언을 감히 드림!!^^
관객은 냉정하니까요!! 그저그런 공연은 구별함요!!!^^
에잇..길다^^;;;
오늘도 멋진 공연을 위해힘내세요!
힘힘힘!!!^^*
끝까지 내쏘던 대통령의 차가운 시선이 가슴 아픈영화였어요! 곱디고운 성근을 빠져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연못에 돌 던져놓고 맞은 개구리를 한심해 하는 듯한 그 표정들이 얼마나 속상하던지…
박해일의 마지막 괜찮다 괜찮다라고 아버지를, 스스로를, 힘과 권력앞에 늘 바스라지는 우리를 위로해주는 장면이 없었다면 이 영화에게 화가 났을지도..TT
부모도 결국 안타까운 사람이였음을…
완벽해도 인정받지 못 할 수 있음을..
그래도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함을…알려주는 따뜻하지만 슬픈 그런영화였네요!!! 거의 텅빈 영화관에서 봐서 더 감정이입이 깊었을지도..!!
요 영화는 본 사람들이 적어 이야기할 사람이 없었는데^^;; 또또 반가워 길어졌다는!! 성근의 진심어린 연기는 관객들에게는 닿지못했지만 그의 관객들은 처음부터 배우를 대하는 마음이 불손했음으로…그런 귀한 연기를 볼 자격이 없음! 하지만 데브팬들은..다름요!!!^^ 늘 진심으로 정성껏 한무대 한무대 대하는 데이브레이크를 알기에 정말 열과 성을 다해 무대를 즐기는 팬이라는!!^^ 적어도 제가본 무대의 오빠들 무대밑 팬들은 그랬네요! 다른 팬들에게 엄지척도 받아봄!!^^;;;;;;;
아하하..제가 넋놓고 공연 즐겼다는 걸 이리 돌려말하나요?^^;;;;
데브의 정성어린 예쁜 무대는 진심이 관객에게 닿고 그 닿음이 점점 더 넓고 깊어질꺼란 확언을 감히 드림!!^^
관객은 냉정하니까요!! 그저그런 공연은 구별함요!!!^^
에잇..길다^^;;;
오늘도 멋진 공연을 위해힘내세요!
힘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