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7

서강대 축제 공연.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신났다.
무대에서 막걸리도 마시고.
(덕분에 노래하기 힘들었다.ㅋ)

겨울의 문턱.
야외무대에서 마이크를 잡을 때
손이 시리다 싶었다.

2 thoughts on “2014.11.7”

  1. 존재감 확실한 막걸리가 감기도 힘들게 못한 오빠노래를 곤란하게 했네요^^;;;;
    그 와중에 무대에서 겨울을 느끼는 가수님!
    역시 진짜 멋지시다는!!^^

    겨울의 문턱에서 힘들게 노래하시는 분 못뵈서 아쉬운 하루가 또 가네요!!!
    치치데이!(전 못봐 속상한 저의 토요일이름이랍니당TT) 준비 잘하시고 내일도 신나는 무대 즐기고 오세요!!^^
    데브의 중독마법 마음껏 펼치시고 오시라는!
    신나게 노래하실 모습 상상만 해도 기분이 업되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2. 겨울은 너무 싫은데,
    겨울에 있을 프리즘공연 땜에 12월을 기다리게 되는 히안한 기분.

    휴일이라 여유있게 오빠의 플레이리스트를 힐끔. 아니 베껴서..
    음원 다운로드해서 감상하는데
    지금 좀 오빠한테 고마워졌다구용!!
    이 기분을 고대로 프리즘에서 생생히 느끼고 싶어졌어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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