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4.11.6 - 2014. 11. 07 balgoon 댓글 5개 집 근처 자전거 도로를 따라 페달을 무작정 밟다가 이러다 집에 못돌아 올까 싶어 끝까지 가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임진각 방향이었는데 다음엔 음료랑 간단한 간식거리라도 챙겨서 쉬엄쉬엄 가봐야겠다. 주말에 있을 공연을 위한 합주. 그러고보니 이번주 토요일은 콜라보의 날이구나. 십센치, 로맨틱펀치! 그러고보니 두 팀 다 ‘치’로 끝나는군. 그렇다면 이번주 토요일을 ‘콜라보치치데이’라고 명명하자! 나혼자만!ㅋㅋㅋ
못 돌아오는 거 알면서 무모하게 덤비지않고 다시 준비해 떠나는 치밀함!!^^ 그래서 어른인 거죠!!^^ 그렇게 남자는 나이들면서 어른이 되고 더 근사해지는 것 같다는!!^^ 여자들은..훅..늙어버리는데TT 서러움TT 콜라보치치데이는 보시는 분들..TT 아..부럽부럽!!!! 그냥 공연보다 콜라보가 더귀한 무대인데TT 힝…TTTT 낼..좋은..무대 보여주세요!! (아..부럽고 배아픔TT) 응답
ㅋㅋㅋ그렇다면 전 “치라보데이”라 하겠습니다ㅋㅋ
ㅋㅋㅋ콜라보치치데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라보치치데잌ㅋㅋㅋㅋㅋ짱귀ㅠㅠㅠㅠ이번 공연도 홧팅하셔요! ㅎㅎ
못 돌아오는 거 알면서 무모하게 덤비지않고 다시 준비해 떠나는 치밀함!!^^
그래서 어른인 거죠!!^^
그렇게 남자는 나이들면서 어른이 되고 더 근사해지는 것 같다는!!^^
여자들은..훅..늙어버리는데TT 서러움TT
콜라보치치데이는 보시는 분들..TT
아..부럽부럽!!!!
그냥 공연보다 콜라보가 더귀한 무대인데TT
힝…TTTT
낼..좋은..무대 보여주세요!!
(아..부럽고 배아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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