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7

도쿄프로젝트 첫날 무사 완료!

숙소에서 새로 산 기타를
조심스럽게 쳐보다가
작곡력이 터지려는 순간
이러다 잠 못자겠다 싶어
조용히 기타를 놨다.
이 느낌을 그대로 온전히 간직하고
귀국해야 하는데 하며 혼자 안절부절.
어쩌지? 어쩌지?

5 thoughts on “2014.11.17”

  1. 글에서 늘 사춘기소년감성이 ^^*
    오빠안의 소리인데..어디가겠어요?^^
    그대로 있다가 더 깊은 소리 듬뿍 담겨 나올꺼라는!!^^
    순조로운 마무리하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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