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3

머릿속에 온통 프리즘 생각 뿐.
이것도 병인가보다.
뭐든 집중하지 않으면 잘 해내지 못하는 바보라서
참 피곤한 스톼~~일…
그래도 얼마 안남았다.

오늘의라디오 싱글 발매.
절묘하게 축복같은 눈까지 내려줬다.

2 thoughts on “2014.12.3”

  1. 라디오님노래는 진짜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시는 것 같아요! 박준하님은 진중하고 어른같은 그래서 위로해드리고 싶어도 뒤에서 손만 뻗은 채 차마 못 건들이는 그런 느낌!
    근데 라디오님은 안쓰러워서 가만가만 안아주고 싶은 그런 느낌!!
    둘다 애타게 안타까운..
    아니..노래속 주인공들이 그렇다구요^^;;;
    두분 다 매력넘치는 분들인건 확실!!^^
    프리즘에서 뵐 생각에 두근두근!!

    근데 프리즘 준비를 그렇게 열심히 해주시는데..전 가서 딱 보고 완전 즐기고 오면되는데..한달도 넘게 프리즘적으로 살고 있네요! 이 무슨..^^;;프리즘 끝나면 세상끝날꺼 같이 비장하게^^;; 이런 관객은 어찌 해야하나요? 이건 무슨 병인건지^^;;
    좀 그냥 즐기고 오면 참 좋은데..대충이 없는 저도 참 대책없는..^^;;
    그래서..
    프리즘명목으로 데브노래 접고 하나도 양심에 안 찔리게 박준하,라디오노래로 리스트 전곡 도배해(이래야 순위올라간담서요^^)듣고 있습니당!!^^
    일개 관객인 저도 이리 지극히 프리즘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빠도 조금만 더 힘내시궁 더더 프리즘적이 되시라는!!^^
    내외적으로 성공한 공연이 되어 브랜드 공연의 새 장을 활짝 열어 전설이 되셨음좋겠네요!!^^*
    그럼 일단 오늘은 좀 좋은 꿈 꿀만큼은 주무시길요!!^^* 안녕히 주무세요!!^^

  2. 프리즘 생각 뿐이요?
    007코리아 기술담당 은지니어께서 그저께 밤에 하셨던 건 뭐죠??ㅋㅋ

    선택과 집중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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