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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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2014 끝!
행복했다. 힘들게 준비한 만큼
보람도 있고~!
함께한 뮤지션들도 모두 행복했다고 하니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그 공간에 있던 순간만큼은
모두가 빛났다!

6 thoughts on “2014.12.7”

  1. 끝!에서 홀가분함이 느껴지시는데요?^^
    전 프리즘이 너무 좋아서..쓸쓸해져버렸어요!TT
    공연보는 내내 너무 따뜻했었는데…
    진짜 끝났구나 싶은..
    아쉬운 마음도 다녀왔으니 생긴거라면서 오늘까진 따뜻하고 행복하고 황홀했던 공연장과 끝나고 서운하고 쓸쓸하고 허전한 감정모두 누려볼래요!!^^
    오늘도..역시 뵙고 와도 뵌것 같진 않은^^;;
    꿈같았던 프리즘 감사했습니다!!^^
    오늘밤은 편안한 밤 되시길!!^^*

  2. 진짜좋았어용 잘안하는곡 들어서 어찌나좋았는지ㅠㅠㅠ연말을 너무 힘차게 보낼수있을거같아서감사했어용 따뜻하게 보내세요~~

  3. 프리즘 감사합니다.
    오늘의 라디오 버스킹부터 본공연 그리고 마지막 데브의 버스킹까지~
    모두 진하게 잘 느끼고 왔습니다.
    (주뼛 주뼛 진행도 인간미 넘치고 ㅋㅋ)
    덕분에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그리고 크으게 나~나나나나나~ 를 불렀습니다.
    그래서인지 녹음이 끝나고 “완벽해~!” 라고 외칠 때 벅차 올라서 그만 그 자리에서 폴짝 폴짝 뛰었어요.
    (올림픽 금메달 따면 진짜 장난 아니겠다. 싶었다는)
    푹~ 쉬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땡큐, 데브 ^^

  4. 프리즘 짱!!좋았어요
    아항~^^코러스 녹음하는거 너무 감동이었어요~ㅜㅜ 울뻔했어요~ 왜울컥하지요??
    담엔또 언제볼까? 궁리궁리 하고있어용~ㅎ~

  5. 나나나나나~
    요거 왤케 중독성잇는지
    종일 맴맴맴 으흐흐
    어젠 정말 소오름이ㅎㅎㅎ
    우리 또 빨리봐요오오오~

  6. 데이브레이크의 모든 기획공연이 의미있고 좋았지만 어제의 프리즘은 정말 소리에 집중하고 몰입했던 오래오래 기억될..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보슬비오는거리 최고였어요 다시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빛나는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이 짱짱짱 좋았구요 (카톡문구 요걸로~~ㅎ )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앨범에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감동적인(생각하면 뭔가 울컥)순간을 선물해주신 데이브레이크 고맙습니다♥ 당장 오늘은 쓴 현실이지만 어제의 추억으로 다시만날때까지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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