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houghts on “2015.1.5”

  1. 인간적인 원석느님,
    쉬어 가며 하세요~
    음,,, 집안일은 원래 끝이 없는데..??
    살림을 안해보셨거나
    집이 엄청 크거나
    성격이 드럽거나
    모두 해당?? @.@

  2. 어여쁜 고양이들이 일거리를 산더미로 만들었을꺼란 확신이!!^^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건 늘 어렵고 힘든일이죠!! 그래서 식구의 먹고사는 문제를 다 총괄하시는 엄마는 위대할 수 밖에 없다는!!^^
    심지어 앞뒤 안맞는 잔소리 같았는데 지나고 생각하면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기도하죠^^
    근데 처음부터 엄마도 엄마는 아니였고 책임질 것이 있어 열심히 살며 자꾸 내것을 내어 다른 사람들 살리려다보니 그리되었다는 걸 요새 자꾸 떠올리게되네요!
    위대한 건 좋지만 그동안 고행에 가까운 시간들이 있었을테니…
    오늘은 엄마에게 ‘울엄마 참 예쁘다’는 칭찬을 전달해줘야겠네요!!^^
    엄마도 여자사람^^이니까요!!^^
    또 좋은 것 얻어가는 일기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살림화이팅이예요^^;;;

  3. 주위에 새해부터
    아픈사람도 많고,
    저도 수술을 고민ㅠㅠ
    뭐이리 싱숭생숭한 1월인지
    모두다 괜찮아지겟죠?^^
    청소하고나면 옴청 개운한데
    ㅎㅎㅎㅎ나만그릉가 호호호

  4. 생각보다 일찍 퇴원 하셔서 다행이예요^_^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안보이나봐요..
    저도 방학기념으로 청소를 하는데,
    정말 하루종-일 걸리네요 ㅠㅡㅠ

    그래도 깔끔해진 모습 보니 기분은 좋네요-ㅎ

    아픈 분도 정말 힘들지만
    가장 옆자리를 지키는 가족도 함께 힘들더라고요 .

    얼른 회복하시길,,,,
    그리고 옆자리를 지키는 오빠님도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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