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

오늘은 오늘의라디오 준호가 왔다.
많은 얘기를 나누며
커피를 마셨다.
2015년. 의미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내가 아는 모든 이들에게!

3 thoughts on “2015.1.11”

  1. 아~드디어 라디오님도 다녀가셨네요!!^^
    이야기 나누시면서 희망찬 계획들 많이 세우셨나봐요! 2015년을 다시한번 다짐하시는 걸 보면!!^^*
    오빠가 아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해가 되고 오빠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도 보람 있는 한해가 되었음 좋겠네요!
    그래야 저도 쏙 포함되고 예쁜 데브팬님들도 그 좋은 기운 받을 수 있죠!!^^
    이루시는 바 뜻대로 되는 그런 2015년보내시길 빌께요!!^^ 더불어 오늘 다녀가신 그리고 얼마전 다녀가신 박준하님 모두모두 읨기 깊은 한해가 되셨음 좋겠네요!!
    헤헤~ 잠들기전 좋은 마음 갖게되서 행복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꿈꾸세요!!^^

  2. 16일 지형오빠 더홈 공연이 끝나고
    라디오 키친에 가보려구요.

    오늘의 라디오는
    말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귀여워서
    프리즘 버스킹때
    오빠보다 준호씨한테 눈이 가더라구요.
    역시 어리니까 좋아…

    쏴뤼ㅋㅋㅋㅋㅋ

  3. 옵은 준호씨와 커피.
    먹먹해서 새벽에 쓰다가 다시 써봅니다,,
    어제 멍뭉이 얘기 하다가
    문득 생각난 옵하 딸램,먼지.
    먼지 페북을 보고 놀람.
    매일 같이 사진과 기록을 남기고 간
    영어 필명까지 짠하게 한 작가견 먼지.
    블랙 포메 같던데 생후 4개월이면
    한창 접종 시기인데 아가가 어디가 아팠을까,,
    옵하 가슴 속에서 숨쉬고 있을 듯,
    그 사랑스런 모습으로.
    다시 좀 추워진 날씨와 생각지 못 한 소식에
    으슬거리다가 든 감기 ..
    일찍 들어와 쉬려고 누웠는데
    무릎에 올라와서 자고 있는 울 shown
    12월생이라서 만 10살이 지났는데
    새해 결심처럼 네 말에 더.더 귀기울일께 하며
    또 울.컥. 내 인생에서 직접 보내줘야하는 첫 강쥐.
    자자~요, 미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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