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

화장실 청소.
완전 깨끗해져서 볼 일 보기 조차
조심스러울 정도!

어제 고양이방 청소 후
고양이들이 방에 있기가 싫은지
자꾸 집안을 방황한다.

어제, 오늘
과연 누구를 위한 청소였단 말인가!!!

4 thoughts on “2015.1.10”

  1. 짝짝짝!! 계획대로 화장실까지 끝내셨네요~

    오늘 밤은 푸욱 쉬세요 – 잠이 솔솔 잘올듯!

    완전 깨끗해져서 볼 일 보기조차 조심스러워지는 화장실ㅋㅋㅋㅋㅋ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댜!!!

  2. 역쒸~울 원석 옵 끝을 보셨넹,
    대 2 the 박~~^^
    저두 어릴 적부터 멍뭉이만 키우고 있는데
    이사를 한다거나 탈취제 이상으로
    락스 청소를 하면 그러더라구용,
    근데 또 흔적을 남기며 곧 안정을 찾으니깐,,
    오빠에겐 연말 공연 후 1월이 휴가일텐데
    이제 좀 리프레쉬 되게 노세요~~
    갈수록 잘 노는 것이 또 중요함을 느낌, 느낌.

  3. 청소는 실행부터 만족까지 혼자만의 몫!!^^* 게다가 사는데 지장도 없으셨담서요! 그런 곳을 열심히 청소하셨으니..그래도 뿌듯함 남으셨을꺼라는! 이제 유지가 관건인데..둘 중하나예요! 잔소리와..다시 묵묵하게 청소하기!! 하하하~어느 쪽을 택하셔도 재미진 오빠가 될 꺼같다는!!^^

    참~~근데 진짜 4월에 앨범 발매콘서트 하나요??!! 힝~~완전 감동!!!
    감히 상상도 안가는 4집!!이야기만 들어도 마음에 이미 봄이 온 듯!!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봄과 여름을 비롯하여 2015년 전체가 마구마구 행복해 지겠네요!!^^ 벌써부터 풍선처럼 부푼 가슴입니당!!^^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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