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5.1.14 - 2015. 01. 15 balgoon 댓글 6개 영배가 집에 왔다. 여러 얘기를 나누고 음악도 듣고 그랬다. 바쁜 시간들 속에 가까운 거리가 아님에도 집까지 찾아 와준 사람들이 참 고맙다. 집사람의 안부를 묻고 사는 얘기들을 나누고. 따뜻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게 다행이고 행복이다.
오빠가 따뜻한 분이라서 비슷한 분들이 모이시는 거예요!!^^ 덕분에 보고 있는 저희도 삶의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따뜻한 그 기운 잊지마시고 기운내세요!!^^ 따뜻하고 좋은 꿈 꾸세요!*^^* 응답
퇴근 후 허삼관을 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에요. 코믹속에 우울함 가득했던 영화였어요. 시대가 바껴서 사회문제는 옷만 갈아 입은 느낌? 마지막 씬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어요ㅠ 주변을 챙기고 내면을 가꾸는 일이 소중한 행복인 걸 확신하게 되는 요즘이에요. 응답
오빠가 따뜻한 분이라서 비슷한 분들이 모이시는 거예요!!^^
덕분에 보고 있는 저희도 삶의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따뜻한 그 기운 잊지마시고 기운내세요!!^^
따뜻하고 좋은 꿈 꾸세요!*^^*
참 예쁜 마음이 느껴져서 저까지도 미소짓게 만드는 글이네요!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닷!-! 글처럼 행벅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갈수록 소중한 건 사람인 듯.
모든 게 사람으로 가능한 듯.
:)~♡~ (:
오빠, 행복하세요 :)
참 좋아하는 두 분이 만나셨다니 생각만해도 훈훈한 장면이네요.
퇴근 후 허삼관을 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에요.
코믹속에 우울함 가득했던
영화였어요.
시대가 바껴서
사회문제는 옷만 갈아 입은 느낌?
마지막 씬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어요ㅠ
주변을 챙기고 내면을 가꾸는 일이
소중한 행복인 걸
확신하게 되는 요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