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7

토요일 저녁밥을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

이번 프로젝트가 respect하는 뮤지션과의
협업이다보니, 그리고 일본에 계시는 분이다보니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의 어려움과
실수하고 싶지 않은 바람 때문에
확실히 쉽지는 않지만
그래서인지 뭔가 그 분의 대처하는 자세,
넉넉함 속의 꼼꼼함 등을 배우게 된다.
음악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음악 – 지난 프리즘 합주 음원.
악기 발란스가 좋지는 않지만
고요한 주말을 보내고 싶은
기분과 잘 맞는다.
원곡과는 다른 피아노 버젼의
가을 다시.

12 thoughts on “2015.2.7”

  1. 항상 음원잘듣고있습니당!
    다음번엔 저번 프리즘때 감명깊게들었던곡인
    노리플라이분들과 같이 부르신
    조금씩천천히너에게를 듣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네요…

  2. 토요일 저녁밥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는 말에 깜놀XD 밤낮이 바뀌신건가요 요즘 ~? ㅜㅜ
    요즘…걸어다니면 으악이 절로나오는 추운 날씬데 컨디션관리 건강관리 잘하세요~!

    오늘은 이상하게 음악이 플레이가 안되네요ㅠㅡㅠ
    아쉬움을 남기며… 내일을 기다립니다ㅡ 또르르……

  3. 아~결국 하루종일 들락거렸지만 못들었다는TT
    프리즘의 어여쁜 가을다시가 꼭 듣고싶었는데..
    또르르….꼭 다시 들려주세요!!^^

    오늘 TGIF부르셨더군요TT
    아~진정 좋아하는 노랜데!!
    언제 들어도 설레는 금요일밤이 되어버리는 신나는 노래!!^^
    하하~오빠덕분에 자꾸 음악 취향이 뒤바뀐다는!!!!
    다양해져서 좋은거겠죠?^^*
    행복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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