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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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 집중이 안되어 몇 시간을 헤매다가
밤 12시가 넘어서야 뭔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생활 패턴에 낮 밤이 완전히 바뀐 듯.
이러다 큰 일 나겠다.
이번 주 방송도 있고 공연도 있는데
빨리 바꾸지 않으면 안되겠다.

3 thoughts on “2015.2.10”

  1. 제가 알기로도 위대한 음악 책 그림들은 밤에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밤이 주는 예술의 묘한 힘이죠!!
    나도 모르고 있었던 내안의 힘을 이끌어내주는^^
    아마 공연또 시작하시면 스트레스 긴장들 모두 끌어내 다 쏟아내시고 본연의 모드로 돌아가실꺼예요!!^^ 창작자와 공연자는 다르니까요!!^^
    조급해 마시고 오빠의 힘을 믿으세요!!^^

    아~~댓글 쓰며 집중하는 오빠와 노래하는 오빠 모두 상상하며 흐뭇해져버렸네요!!^^;;;
    갑자기 힘든 오후가 따뜻해져버렸다는!!^^*
    남은 시간도 멋진 시간들 꾸며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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