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houghts on “2015.2.16”

  1. 오빠의 노래가 진짜 슬프게 들리는
    새벽이네요ㅜ
    힘내세요! 누나분도 오빠도!
    자기전에 꼭 기도하고잘께요~
    오빠도 항상건강챙기세요~
    사랑합니다!

  2. 7시간이면 정말 큰 수술이었나보네요
    잘 끝났다니 정말 다행이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모쪼록 오빠도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3. 오빠의 글에서의 큰 누님이 자꾸 저희 엄마랑 겹쳐서 먹먹해지네요.
    책임질 것이 많아 아파도 아프지 못하는…
    그저 담담히 상황을 받아드리시는 모습이..
    더 속상하기도 하고…
    새삼 그 삶의 깊이에.. 놀라기도 했었는데…

    물론 지금은 다 털고 일어나시긴 했지만..
    한번씩 잠시 잊었다가 잊은 저를 탓하며 화들짝 놀라 건강 챙기시라고…잔소리를 좀 하는 편입니다!
    (잔소리도 꽤나 큰 노력을 요구하죠^^)

    오빠도 동생답게~~^^ 잔소리로 이제 누님 챙겨주세요!!
    남 아끼는 분들은 스스로 아끼는 거엔 서투셔서~~

    빛나는 눈을 가지신 누님이
    건강한 빛으로 화사하게 다시 빛나시는 그날이
    어서오길…빌께요!!
    오빠도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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