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7

몸살 기운이 좀 있는 듯 해서
집에 콕 박혀 있었다.

전에 일본 갔을 때 샀던
SOUTHERN ALL STARS의 35주년 기념 공연 DVD를 보며
우리가 35주년이 되려면 환갑이 훌쩍 넘어야 할텐데
과연 이런 공연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건강을 위해 귤을 부지런히 먹었다. ㅋㅋㅋ

7 thoughts on “2015.2.27”

  1. 20년이 지나고 30년이 더 지나도
    오빠가 무대에서 노래해주신다면…
    기꺼이 찾아가겠어요~!!!
    그러니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쭈욱 무대에 서 주세요~ ^_^

  2. 오빠환갑이시면 저도 반백살은 되었을텐데..
    저도 스탠딩하고 뛸려면
    건강을 위해서 부지런히 귤을 먹어야겠어요!ㅋㅋ

  3. 멋있고 아름답네요.
    감동이다요.
    가사는 모르지만,
    중간에 love each other같은 문구도 있고
    스바라시라는 단어로 무슨 내용일 지 멋대로 상상하고 있어요. ^^;
    환갑이 된 데브의 무대를 볼 거라고 생각하니
    벌써 짜릿!!! ^^

  4. 사잔처럼 오래오래 음악 하면서 같이 있어주세요
    그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듯!
    몸살도 후딱! 떼버리시길~!

  5. 35주년 기념공연은 꼭 참석이요!!^^
    생각만으로도 찡~~!!
    그때도 ‘젊은 오빠’로 남아주세요!!^^
    이 나이에도 오빠라 부를 수 있는 데브가 참 좋아요!!
    지금도 행복한데~~
    그때되서도 오빠라~~부르며 설레면~!!!
    헤헤~~저절로 소녀할머니 되는거죠?^^*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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