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thoughts on “2015.4.2”

  1. 새벽녘에 보고 살짝 터졌어요!!^^
    고생했지만 보람차다. 멋있게 찍었다. 기대된다..이런 말 예상했는데..^^;;;
    아마도 그리 쓰셨다면 피곤하셨겠어요..라고 뻔한 댓글 썼겠죠?!!^^*

    늘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 솔직함으로 장전한 매력을 발사 하신다는!!^^
    어떤때는 되게 어른 같은데..
    어느때는 아이 같으세요!!^^
    힘들때는 힘들다고 표현하고 행복하고 좋을 때는 기쁘다고 표현하는 게 생각보다 힘든 것 같아요!

    오빠도 오히려 진짜 힘드시면 표현 안하시는 것 같긴한데…그래도 감추지는 않으시는 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오빠만의 매력이 있으신 듯!!
    요샌 예상된 답안을 머리속에 담고 살아 진심없는 말과 행동들로 정형화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오빠의 진가는 날로 빛날꺼 같네요!^^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많은 분들이 힘들게 찍으신 만큼 뮤비 아주 성의있게 많이 볼께요!!^^ 고생하셨습니다!!^^*

  2. 오늘 30초도 안되는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또 봤어요.
    그런데도 멈추지 않는 감동…

    우리와 데이브레이크가 내는 소리
    거기에 영상과 아트웍이 함께 어우러져서..
    세상을 이루는 99%의 사람들을 위한 노래라는
    느낌을 짧은 순간에 격하게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
    더홈 이후 2개월 만에 연기하는 거라
    힘드셨나보네요ㅋㅋ

    고생하신만큼
    뮤비 역시 계속 보고 싶을 만큼
    좋은 작품 나오길 바래봅니다.

    아… 눙물 날라케…

    1. 아! 박수 깜박 했어요!
      짝짝짝짝짝짝짝짝~~~
      대박 감사해요. ^^!!

      공유에 박수까지!
      오늘 말 정말 잘 듣고 있음.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