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4

학교 선배형들 만나러
삼청동 나들이.
각자 다들 나름 사회에서
한자리씩 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참 안변하는 사람들.
참 좋았다.
옛날 동아리방에서
주고 받던 시덥지않은
농담에 낄낄거리던
그 모습 그대로~!
방송국PD, 사업가,
세무사, 외교관
그리고 가수!ㅋㅋㅋㅋㅋ

7 thoughts on “2015.4.4”

  1. 와~~가수분이 제일 큰 성공을!!^^*
    수많은 팬들을 순식간에 빛나는 사람을 만드신 훌륭한 분인걸 선배님들이 아시려나??!!^^
    옆에서~~~~~지나가던 팬 인척 다가가
    마구마구 자랑해드렸어야했는데~~~!!

    아~~뭐 설명하지 않아도 느끼시겠음요!!^^*
    좋은 하루 보내셨겠네요!!^^
    저절로 따뜻한 하루가 되셨을듯!!

    근데~요. 오빠님!!
    오늘 여기 경상도쪽에 비가 오고 날씨가 한껏 어두웠는데~~하루종일 빛나는 사람이 귓가에 맴돌았어요!! 그 노래 아무래도 아무 때나 어느 곳이나 사시사철 어울리려나봐요!!!^^

    아~ 4월 10일 기다리기는 참~
    몸에 사리 나올 듯한 큰 인내심이 필요한 듯요!!^^
    히힛~그래도 곧 오겠죠?^^

    안녕히 주무세요!^^

  2. 변하지않았으면 하는것중의 하나가 추억을 함께 공유한 그시간속의 사람들인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 만나도 그사람들과 함께있으면 그때의 감정들이 떠오르잖아요^^
    따뜻해지는 일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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