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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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출연.
청취율이 높은 프로그램이라서인지
바로 검색어에도 오르고
기사도 나오고.
라디오임에도 그럴 수 있다는 건
역시 미디어보단 컨텐츠의 힘이
더욱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다.
컬투의 힘!

방송 후 바로 녹음실로!
정규앨범 녹음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녹음실(누구의 집이 아닌)에
가니 신이 났다.
녹음실은 뮤지션들의 놀이터니까
신나는 게 당연한 건가?^^
내일도 녹음!
그것도 노래 녹음!

5 thoughts on “2015.5.7”

  1. 뮤지션들의 놀이터!!!!
    표현이 멋져용!!!!
    정규 녹음이 아니면 무슨 녹음이시징?.?기대기대

  2. 휴대폰으로 보라를 봤는데 손바닥만한 스마트폰..그것도 반으로 나뉜 창 보면서 같이 따라부르며 흥났었어요!!^^;;; 평소 라디오라이브는 씨디처럼 정확명확이셨음 어젠 공연장라이브셨어요!!^^ 다들 놀라서 뭐지? 했던 실시간메시지창이 생각난다는!
    순간 라디오부스를 페스티벌을 만든 데브의 힘도 엄청났죠!!뭐~^^* 헤헤~~!!^^ 그 안의 분위기는 모르겠으나 청취자입장에선 그랬답니당!!^^

    아~정규는 아니시구나~~그래도 무언가 또 새로운거 하신다니 더 기쁨요!!^^4집 사이에 또 무언가가 나온다는 거잖아요!!^^ 진짜 15년은 1년내내 데브잔치인가봅니당!!!^^*

    게다가 제가 오래 지켜봐온 뮤지션은 녹음실을 회사처럼 여기고 출근하던데…놀이터라니!!!^^
    역시 즐기는 분을 따라 갈 수는 없다는!!^^*
    그래서 듣는 사람도 기분좋은 에너지 그대로 전달받는건가보네요!!^^ 아~노래녹음소식에 저도 기뻐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오늘 멋진 목소리 많이 담아 들려주세요!!
    또 심장 뜀을 당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3. 어제 라디오 재밌었어요!!
    라이브가 갑자기 페이드아웃되고 광고로 넘어가는게 아쉬웠지만
    라디오 부스 안에선 진짜 즐거웠을 것 같아요ㅠㅠ
    아무래도 더 많은 라이브 더 많은 노래 듣고싶은게
    팬들의 소소한 욕심이겠죠..? ㅎㅎㅎㅎ
    새로 녹음하는 것도 기대 왕창 하고 있어요!!
    어제 인스타그램도 폭발! 해서 완전 설렜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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