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14

대전 광복70주년 기념 행사.
모니터에 자꾸 다른 음악소리가
들어와 적잖게 당황.
관객분들의 얌전함에 또 당황?ㅋ
더운 날씨에 그래도 잘 마쳤다.

내일도 야외공연이 있는데
안더웠으면 좋겠지만
그럴리 없겠지?ㅋ

피곤함 속에서도
감사한 마음 잃지 말 것!

4 thoughts on “2015.8.14”

  1. 그쵸, 우리도 같이 적잖이 당황^^;;;
    울 옵들 무대에 말이죵,,
    낼 서울 무대와 관객석의 상황이
    오늘보다 좀 더 좋길 바람이요.

  2. 충청권 오심 다들 당황하시더라구요!!^^;;;
    (청주는 더 함;;;;)
    근데 저도 간만에 본 얌전이라서~~
    완전 당황이였지만 다들 움찔움찔!!!^^;;; 이셨어요!!!!!그 정도면 진짜~~큰 호응!!^^;;;
    앞선 슈퍼키드는 더 단호박 객석을 맞이하셨다는!!!^^;;;;

    내일도..폭염..주의..보..;;;;
    보온병에 얼음을 담으시거나 생수병 얼려…나가..시는..걸 추천..;;;;;;

    근데 힘드셔도 힘내실꺼죠?!!!^^
    화이팅입니다!!!^^*
    좋은 꿈으로 마무리하시길!!!!^^

  3. 올해처럼 대전에 자주(?) 오신 적이 없는데…
    왜 전 그렇게도 고대했는데 하나도 모르고 못 갔을까요?

    심신이 지쳐서(그래도 태극기는 달았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질체력이여서…
    아쉬움이 너무나도 많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광복절날 전 뭘했었는지 생각 중입니다.

    사실 대전은 호응이 없어요. 진짜로…
    그래도 몇년 전에 비하면 정~~~말 좋아진건데…
    속이 꿈틀거리는데 표출이 안되는거 같아요.
    막상 즐겨도 주변을 둘러보는…말도 이쁘게 못하고…
    이해해주세요.
    그래서 전 서울가서 쒼나게 저를 내려놓고 논답니다
    유후~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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