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작업.
멤버들과 함께 모여 곡을 다듬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공유하는 시간.
각기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렇기에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순도 높은 것들이
밴드 내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4명의 까다로운 심사위원을 통과해야만
다음 스텝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게임? 시험? 미션? 관문? ㅎㅎㅎ
집에 와서 오늘의 작업물들을 정리하는데
니키가 기다렸다는 듯이 품에 안긴다.
귀여운 녀석!
언능 끝내고 놀아줄게!!!
니키가 진짜 애교가 많은가봐요! 그리고 새 앨범 콩닥콩닥, 기다리고 이쪄횬♡
역시 밴드의 매력은 거기에 있는거죠~ 네 분의 감성으로 걸러진 순도높은 데브의 음악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나 화이팅!
엄지요정유종님의 엄지가 앙증맞네요. 니키는 왜이렇게 사랑스럽죠. 오빠 힘내요^^b
4 색작업…f(^_^)!?~데브의 색상,명도,채도♪
엄격한 심사 중~?
( ☆∀☆)★흥미진진~사진♪
타 업종…f(^_^)?분야의 작업 집중 전해집니다♪
데브의 음악은 모두 함께 즐겁게 네 사람의 정성과 상냥함이,좋은 방향으로 이끌~♪좋아합니다~q(^-^q)♪
*^^*결국, 니키와 소피아의 심사도 통과 해주세요♪
여기에서… 어제~내일!?
오늘은 f(^_^;목요일!!다녀오겠습니다♪
니키 바버 옵하 미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