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25

1393347773054(photo by Sun Il)

오늘도 작업.

멤버들과 함께 모여 곡을 다듬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공유하는 시간.

각기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렇기에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순도 높은 것들이

밴드 내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4명의 까다로운 심사위원을 통과해야만

다음 스텝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게임? 시험? 미션? 관문? ㅎㅎㅎ

집에 와서 오늘의 작업물들을 정리하는데

니키가 기다렸다는 듯이 품에 안긴다.

귀여운 녀석!

언능 끝내고 놀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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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oughts on “2014.2.25”

  1. 역시 밴드의 매력은 거기에 있는거죠~ 네 분의 감성으로 걸러진 순도높은 데브의 음악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나 화이팅!

  2. 4 색작업…f(^_^)!?~데브의 색상,명도,채도♪
    엄격한 심사 중~?
    ( ☆∀☆)★흥미진진~사진♪
    타 업종…f(^_^)?분야의 작업 집중 전해집니다♪
    데브의 음악은 모두 함께 즐겁게 네 사람의 정성과 상냥함이,좋은 방향으로 이끌~♪좋아합니다~q(^-^q)♪
    *^^*결국, 니키와 소피아의 심사도 통과 해주세요♪
    여기에서… 어제~내일!?
    오늘은 f(^_^;목요일!!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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