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12

종일 기타 딩가딩가.
소리가 참 마음에 든다.

빌보드 차트를 보며
순서대로 음악을 듣는데
확실히 밴드 음악은 최신 흐름에
별로 없다. UK차트도 마찬가지다.
전반적으로 사운드의 유행이
있는 것 같고. 작법도 그렇다.
후훗. 흥미롭다.
변화무쌍한 코드진행으로 만들어가는 유려한
작법은 점점 사라져간다.
언제까지 계속될까 이 유행은…
그런 의미에서 감각이 중요한 시대이다.

2 thoughts on “2016.2.12”

  1. 오빠 글에서 여유가 느껴져요!!^^ 아마 오빠 안의 능력과 데브의 힘을 믿어서 그런거겠죠?!! 여유로운 척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조급함에 시달리고, 초조해하는 저랑 너무 달라서 지켜 보고만 있어도 편안해져요!! 참 좋은 힘을 주신다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주어진 길을 즐겨 봐야겠다는 건강한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도 참 고마운 분이셨음!!^^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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