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oughts on “2016.2.13”

  1. 처음이 주는 긴장감과 설렘을 알기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데브공연땐 곧잘 일어나던 우연도 찾아와주질 않네요TT 속상함에 애 끓였더니 공연히 애꿎은 위경련만;;;; 다행이 잘 끝났다니 좋으면서도 가신 분들 부럽기도 하고!!
    여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닿지도 않는 준하님께도, 함께 마음고생하신 오빠에게도!!!

    좋은 밤 보내세요!!!^^

  2. 사장님 덕에 좋은 가수, 좋은 공연, 좋은 음악 들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준하님 공연 보면서 뭉클할 때가 저도 몇 번 있었는데 오빠는 더 그러셨겠지요!

    그리고 오늘 준하님 말처럼 역시 사장님은 위대하신 흥원석 아까 오신 거 살짝 뵈었는데 오늘 너무 귀여우신 스타일링 ㅠㅠ 아는 척 하고 싶었지만 괜히 극성팬일까봐 조용히 집에 갔어요 ㅎㅎ 마카롱 맛나게 드셨길 바라며 굿밤 보내세요 오빠!

  3. 저도 오늘 무지 기분 좋은 밤이예요! 오빠 덕분에 알게된 뮤지션이었는데 이제는 진정한 팬이 되었네요. 정규앨범에 단독공연까지…!!! 오늘 공연 보는 내내 괜히 저까지 막 뿌듯했어요. 오랜만에 오빠도 봐서 참 좋았답니다! 헤헷

  4. 사장님의 살뜰한 영업에 넘어가 완전 귀호강하고 왔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순간순간이 따뜻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사장님 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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