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25

오랜만에 집 앞 심학산에 올랐다.
시원한 공기가 참 좋았다.
내려와서 짬뽕 한 그릇을 먹고
집에 돌아와 작업.
뭔가 풀릴 듯 풀리지 않아 답답.
내일은 HAND 현장 리허설.
다시 공연 모드로 전환.

늦은 새벽 트윗터로 팬분들과
멘션을 주고 받으며 얘기를 나눴다.
관심 받고,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에
참 든든했다.
고맙습니다!

7 thoughts on “2016.2.25”

  1. 저희도 사랑 듬.뿍.받는 팬이란 느낌을 받았는걸요 ~
    어제 무척이나 기운 빠지고 속상한 하루였는데 위로받았어요 정말 저의 영원한 오빠님이세요! 20살 차이에 오빠라 부르면 예의가 없는건가 늘 고민했었는데 이 호칭을 선호하신다니 앞으론 마음껏 부르겠어요! >__<

  2. 자고 있느라 놓쳤어요~
    저희도 든든해요:D 그 마음 아시려나…..

    4집이 언제 나오든 명반이 나올 거라 믿으니까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릴게요~

    내일 만나요♡

  3. 별거 아닌 질문에도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대답해주셔서 저희도 사랑받고 있구나 싶었음!!^^
    역시 긍정, 소통의 아이콘!!^^

    반짝반짝 빛나는 분한테 받는 트윗은 밤새 믿어지지 않을만큼 좋았다는..!!^^;; 또또 고때 못 즐기고 뒤늦게 이러네요….!!

    비록 전 내일 핸드는 진짜 못 가게 되었지만TT 오랫만에 맞이하는 공연모드에 오빤 신나셨겠네요!!!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시고 오빠도 기분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 왠지 내일 너무 재미질꺼 같아 배아플꺼 같지만…그래도 한동안 안 풀린 것들 다 풀어내고 시원하게 퇴근하시길!!!^^*
    전 그 동안 주신 노래 들으며 긍정의 힘을 키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늘 고맙습니다 오빠님!!!!!^^*

  4. 멘션타임!! ㅠㅠㅠㅠㅠㅠ 저도 관심과 사랑 담뿍 전해 드릴 수 있는데!!!!!!!!! 아쉬워요ㅠㅠ 조만간 한번 더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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