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thoughts on “2016.3.7”

  1. 30분째 고민하는 거면 마시는 게 답인데..
    이제 보컬 녹음만 남은 건가요~?
    누군가에게 킬링타임용 3분~4분 곡이
    결코 단순하지 않은 과정을 통해서
    오랜 기간 정성스럽게 완성된다는 걸
    데브 좋아하면서 알게됐어요.
    밴드 음악이면 더더욱 장인 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요.^^
    일기에 작업 내용 매일 적어주시니까~
    데브 노래 나올 때마다 킬링타임으로가 아니라
    한 곡 한 곡 몰입해서 들어야겠다는 마음도 생깁니다:D

  2. 그래서 결국 드셨나요?!!^^ 그런 기분에 시작하면 끝까지 가기에 가볍게 끝내시려면 도수 높은 걸로 딱 한잔이 좋은데.. 그런 술이 집에 있었길 바라며!!

    아~ 어떤 느낌의 곡이 탄생했을런지…감히 예상도 못 하겠으나 분명한 건 다른 곡들처럼 또 우리와 오래 함께 해줄 노래가 완성 중이겠구나는 확실히 알겠음!!^^ 기대하고 있을께요!!!
    내일 받을 멜로우부터 엄청 사랑하면서요!!^^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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