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먹으면서 자꾸 눈물이 마른다 생각했었는데…데이브레이크를 만나며 감정이 풍부해졌는지…자주 우는 듯 싶네요!!^^;;
그래서 오빠들에게 엄청 고마움!! 느끼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네요!!^^
아..전 오빠에게 나이 먹는 것이 두렵지만은 않다는 걸 배웠는데 오빤 오빠의 뮤지션에게 멋지게 나이 드는 법을 배우셨군요!!^^ 전 그럼 또 그저 따라 같은 길 가보도록 노력하는 걸로!!^^*
첫번째 사진의 오빠가 참 좋아보이네요!!^^ 편안해 보이면서도 살짝 설레어 행복해 보이시는!! 제가 데브공연갈때 저런 표정일까? 싶어지네요..!!^^
그러고 보면 오빠 직업(?) 참 축복받은 직업이네요 떠올리기만 해도 모두에게 좋은 감정을 전해주는 자리이니!!^^ 물론 그 축복에 상응하는 희생도 크겠지만 이제 데브없이 못 사는 팬들 많으니 또또 힘내주세요!!^^*
썸매 올림픽홀공연에선 da capo 간주때 막 뭉클해서 수변무대공연때는 들었다놨다 들으며 막 흥겨워하다 왠지 데이브레이크가 있음에 막 고마운..위로감이랄까 그런 마음에 눈물이 나왔었어요ㅠ~^
공연보며 눈물이 날수 있다는건 행운이라 생각해요. with공연이후로 데브를 못만나 정말 보고싶어요. 처음 3집을 씰리빼곤 모르는 상태로 앨범을 사서 쭉 들었을때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고 싶고.. 그만큼 4집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좋은 공연보심에 보는 저도 흐뭇합니다.
감성보컬.. 감성팬..
오랜시간 좋아하신
그 감정 소중히 담아서
맘껏 느끼고 오신거 같네요 ~
저에게도 데브가 그런 의미가 되기를…
멋지게 나이드는법은
나이가 먹을수록 어려운거 같아요…
매 순간에 충실하는게 가장
후회없이 사는법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늘 어렵네요 ~ ^^;
오빠 맘이 글속에서도 느껴지네요.
데브도 저에게 그런 의미로 …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25년후에도 지금처럼 현재진행형이길…
전 나이먹으면서 자꾸 눈물이 마른다 생각했었는데…데이브레이크를 만나며 감정이 풍부해졌는지…자주 우는 듯 싶네요!!^^;;
그래서 오빠들에게 엄청 고마움!! 느끼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네요!!^^
아..전 오빠에게 나이 먹는 것이 두렵지만은 않다는 걸 배웠는데 오빤 오빠의 뮤지션에게 멋지게 나이 드는 법을 배우셨군요!!^^ 전 그럼 또 그저 따라 같은 길 가보도록 노력하는 걸로!!^^*
첫번째 사진의 오빠가 참 좋아보이네요!!^^ 편안해 보이면서도 살짝 설레어 행복해 보이시는!! 제가 데브공연갈때 저런 표정일까? 싶어지네요..!!^^
그러고 보면 오빠 직업(?) 참 축복받은 직업이네요 떠올리기만 해도 모두에게 좋은 감정을 전해주는 자리이니!!^^ 물론 그 축복에 상응하는 희생도 크겠지만 이제 데브없이 못 사는 팬들 많으니 또또 힘내주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풀빛처럼 싱그러운 하루 보내세요!!!^^*
딱 ..벚꽃 예쁠 때 가셨네요..
오랜만에 일기 보러 왔는데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와~ 25년~ 나도 길게~길게~~ 좋아할거에요~
#싸인도받으셨을까?
썸매 올림픽홀공연에선 da capo 간주때 막 뭉클해서 수변무대공연때는 들었다놨다 들으며 막 흥겨워하다 왠지 데이브레이크가 있음에 막 고마운..위로감이랄까 그런 마음에 눈물이 나왔었어요ㅠ~^
공연보며 눈물이 날수 있다는건 행운이라 생각해요. with공연이후로 데브를 못만나 정말 보고싶어요. 처음 3집을 씰리빼곤 모르는 상태로 앨범을 사서 쭉 들었을때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고 싶고.. 그만큼 4집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좋은 공연보심에 보는 저도 흐뭇합니다.
감성보컬.. 감성팬..
데브도 저에게 그런 존재랍니다.
25년 그 이상으로 함께 멋있게 나이먹어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