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6

CD와 DVD를 한짐 가득 사고 말았다.
잠시나마 캐리어 없이 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내 자신이 참 무안하다.
아하하하…

후쿠오카는 맛집도 많고
도쿄보다 여유로운 도심이
참 매력적이다.
10시간 정도 걸었더니
발이 많이 부었다.
휴족시간~!

내일 아침 귀국.

4 thoughts on “2016.4.6”

  1. 전 후쿠오카 갔던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태어나서 유일하게
    한국을 벗어났던곳이건만;;
    휴족시간의 효과가
    팍팍 있으시길 ~ ㅎㅎ
    조심히 오세요!! ^^

  2. 우와…이 계절에 이런 낭만적인 여행을 하시다니
    같은 뮤지션이자 오랜 팬으로서의 원정 관람 넘 멋져요…..ㅋ
    10시간이나 걷게 하다니 후쿠오카 어떤 곳 일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 캬캬
    근데 cd랑 dvd 얼마나 많이 지르셨길래ㅋㅋ
    한아름 안고 오시는 길에 기내식 안 드셔도 배부르겠어요 ㅋ
    암튼 무사 귀환 하시길~!

  3. 와..열시간을 걸으시다니!!^^ 체력이 엄청나심!!^^ 그래도 좋은 거 보고 듣고 드시고 돌아오셨으니 피곤함따위는…날려버리시길요!!^^

    아~ 마음의 피곤함을 날리시라는 거예요!!
    몸은 충분히 휴식 취하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로 마감하시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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