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23

휴식.
오후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다.
기분전환도 되고 운동도 되고 좋았다.
중간에 체인이 빠져 이걸 어쩌지 하다
어렸을 때 기억을 되살려 성공적으로 고침.
길바닥에서 혼자 괜히 뿌듯해 함.
크크크…

가사 최종 체크.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밤 늦게 장원이 작업실에 들러 브라스 편곡을 들었다.
홀로 씨름하는게 안쓰러워도 보이고
응원도 해줄겸 가봤는데 얼굴이 홀쭉해진 게
작업 다이어트가 제대로였다.
흐흐흐…

이제 얼마 안남았다.
기운내자!!!

5 thoughts on “2016.5.23”

  1. 체인이 요새도 빠지는 군요!!^^ 저도 어렸을적 기억에 작은 웃음이..!!!^^
    오랫만에 타시는 자전거 너무 좋으셨을 듯!!!

    아. .그나저나 타이틀곡일지도 모를…꽃은…TT 어마어마 할 것 같습니다!!!! 진짜 늘 상상도 못할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데브네요!!!

    고지가 코앞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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