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12

열린 음악회 녹화.
다래끼 때문에 어제 오늘 주사와 약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무대에서 집중도 잘 안되고
손도 떨리고….ㅜㅜㅜㅜㅜ
속상하구만!!!!!!!!!!

7 thoughts on “2016.7.12”

  1. 에이~~ 무슨 말씀을! 어제 관객 호응 이끌어내시는 수준이 거의 MC딩동 급이었는걸요 ㅋㅋㅋㅋ 속상해 마시고, 다래끼 빨리 나으시길!! :)

  2. 역쉬 꽃옵 프로여샤~!! 전혀 몰랐는데요
    쫙쫙 달라붙는 오빠 멘트로
    2층까지 딱딱을 외치며 호응하려는 장년층도
    많았어요, 뮤비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신사의 품격이 풍기는 db 완전체 다섯이었음!!!!!
    ~~❤❤❤

  3. 전 만족스러운 무대 못 만드신 것 보다 약 많이 드신게 더 속상하네요..TT 몸이 더 중한데TT
    그리고 기본 실력도 있으시고, 노래 자체가 좋으니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셨어도 보석같은 데브를 알아들 보셨을꺼예요!!^^
    또 그 떨리는 모습을 보고 설레여하는 걸로 보셨을 분도 계시고!!! 되는 사람은 된답니당!!!^^

    그러니 잊으셨겠지만…남은 미련까지 깔끔하게 쓸어버리시고, 또또 멋지게 날아다니시길요!!^^
    (하긴..대구에서 넘나 멋지셔서…아직 여기 제 정신 못 찾은 팬도 있으니..적당히..멋..지시는..것도..괜찮을..듯..이요;;;)

    좋은 꿈 꾸세요!!^^

  4. 전혀아니예요!!!!!!저 뒤에 옆에 어르신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ㅠㅠㅠ저 광대아팠어요!!!!!!! 잘한다~~~남발하시고 !!! 다래끼 얼른 나으세요 흑흑 피곤하셨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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