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인터뷰를 마치고
홍대로 넘어와 정열이랑 곰탕을 먹었다.
곰탕, 설렁탕, 도가니탕 등등.
어릴 적 어머니가 참 자주 만들어주셨는데
그 땐 그게 그렇게 귀하고 맛있는지 몰랐다.
요즘은 언제나 오케이가 되어버린
내겐 최고의 메뉴 국밥, 탕!
심지어 누룽지탕 마저도 사랑합니다!!!
10 thoughts on “2016.11.2”
역시 탕은 사랑입니다-♡
저희집도 엄마가 자주 곰탕끓여주셨는데 맛도없는걸 계속먹어야되서 싫었어요.
근데 나이가 들면서 곰탕이 왜이리 좋아진걸까요ㅋㅋㅋㅋ곰탕뿐만 아니라 돼지국밥도 최애입니다ㅋㅋㅋㅋ돼지국밥 드시러오세요>_<
탕에게 사랑 고백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어릴 적엔 엄마가 곰탕 이만큼 한 솥
끓여 놓으시면 지겹다고 막 그랬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죠..ㅋㅋㅋㅋㅋ 한 그릇 먹고나면
든든한 기분 들잖아요!! 저도 오늘 점심은
오빠 따라서 설렁탕이나 갈비탕 먹어야겠어요.
히히 어떤 인터뷰였을지도 궁금궁금 :>
역시 탕은 사랑입니다-♡
저희집도 엄마가 자주 곰탕끓여주셨는데 맛도없는걸 계속먹어야되서 싫었어요.
근데 나이가 들면서 곰탕이 왜이리 좋아진걸까요ㅋㅋㅋㅋ곰탕뿐만 아니라 돼지국밥도 최애입니다ㅋㅋㅋㅋ돼지국밥 드시러오세요>_<
저도 참 국밥 좋아해요 ㅋㅋ
역시 한국인은 국물이 있어야…ㅎ….
어렸을적엔 엄마가 해주신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집나와 살다보니 그게 얼마나 소중한건지….
외식하자고 나와보면 어느샌가 국밥집에 앉아있어요 ㅋㅋㅋ
탕에게 사랑 고백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어릴 적엔 엄마가 곰탕 이만큼 한 솥
끓여 놓으시면 지겹다고 막 그랬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죠..ㅋㅋㅋㅋㅋ 한 그릇 먹고나면
든든한 기분 들잖아요!! 저도 오늘 점심은
오빠 따라서 설렁탕이나 갈비탕 먹어야겠어요.
히히 어떤 인터뷰였을지도 궁금궁금 :>
추워진 날씨 탓에 더욱 그런 탕 종류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같아요^^든든한 식사하시고 건강하세요~
밖에서 먹고들어왔다고했을때
울엄마께서 좋아하실만한메뉴네요^^
(아 요샌집에서 한참먹었기때문에 머라할수도있겠네요ㅋ)
뜨끈뜨끈하니 ㅋ
잘하셨어요~짝짝짝!!!
무슨 인터뷰 하셨을까? 궁금해요!
요즘은 곰탕에 꽂히셨나 봅니다^^
추운 날씨에 국물이 좋죠!!
오늘도 곰탕 드셨으려나?ㅋ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어릴적기억속 음식들은 늘 그리워요.
이제 울엄마는 나이드셔서 안해주세요ㅋㅋ
명절에나 맛볼수있는 엄마손맛…
압력밥솥에서 밥 다먹고나면 과자대신먹던 누런 누룽지도 생각나네요.
오늘저녁도 맛난거드세요^^
우왕 인터뷰! 궁금해요!!>_<
추운요즘 따땃한게 최고죠~
저는 오늘 국밥먹었어요 헤헤
속이 따뜻하니 괜히 든든하고 힘이 펄펄 나는거 같았어요ㅎㅎ
좋아하는 음식들 많이많이 드세용!!
엄마가 끓여주던 곰탕을 어느새 제가 끓이고 있지만…옛날그 맛은 안나더라구요!!^^;;
근데 제가 끓인 걸 먹는 저희집 식구들은 나중에 오빠같은 생각을 해주겠죠?!!^^ 그랬음 좋겠네요!!^^
저도 저도 요샌 탕홀릭입니다!!^^
국물먹음 살찐다는데..그리 맛나네요;;;
자꾸 나이..드..는..거 같…;;;
아하하하 오빠와 취향이 같아지는 걸로 대신 행복해보겠습니당!!^^*
좋은 밤 보내세요!!^^*
누룽지탕마저ㅋㅋㅋ
탕사랑~~~